스토리 인터뷰
Q1. 부산 유학을 결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한국에서 공부하면서 한국의 교육 환경과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특히 학부 과정을 마친 후 더 전문적으로 컴퓨터공학을 공부하고 싶어 부산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면서 웹 개발과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고, 새로운 기술을 직접 활용해 보는 과정이 재미있었습니다. 부산은 서울보다 여유로운 생활환경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대학생으로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도시라는 점도 부산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Q2. 부산에서의 학교생활은 어떤가요?
대학원에서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며 전공 수업과 연구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인공지능과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학 정보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AI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교수님과 연구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직접 프로젝트를 구현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도 많이 키울 수 있었습니다. 대학원 생활을 통해 전공 지식뿐만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자세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Q3. 부산에서 생활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부산에서 생활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공부와 일상생활을 균형 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다와 산이 가까워서 시간이 날 때마다 산책하거나 사진을 찍으러 갈 수 있고, 부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카메라를 가지고 부산의 다양한 장소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시간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또한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부산에서의 생활을 더욱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Q4. 부산에서 생활하면서 어려웠던 점이나 아쉬웠던 점이 있나요?
부산에서 생활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외국인 유학생이 필요한 학교 및 생활 정보를 한곳에서 쉽게 찾기 어렵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행정 절차나 학교 공지사항처럼 중요한 정보가 한국어로만 제공되는 경우에는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언어로 주요 정보를 제공하고, 비자·생활·취업과 관련된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더 확대되면 좋겠습니다. 또한 유학생들이 한국인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더욱 다양해졌으면 좋겠습니다.
Q5. 예비 유학생에게 한마디!
부산은 공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자신의 가능성을 넓힐 수 있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언어와 생활 방식의 차이 때문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지만, 적극적으로 사람들과 만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면 훨씬 빠르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나 문화 체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 역시 부산에서 공부하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한 단계씩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Q6. 부산에서 앞으로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나요?
졸업 후에는 컴퓨터공학 분야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과 웹 기술을 활용하는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이나 다양한 사람들이 필요한 정보를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저의 관심 분야입니다. 부산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좋은 경험을 많이 얻었기 때문에 졸업 후에도 좋은 기회가 있다면 부산에서 일하고 생활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또한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의 다양한 교류·취업·문화 프로그램에도 계속 참여하면서 다른 유학생들과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